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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서동명, 필드플레이어로 변신 깜짝쇼
국내 최장신 수문장인 서동명(27.전북)이 올시즌프로축구 개막전에서 필드플레이어로 뛰면서 승부차기 결승골까지 차넣는 깜짝쇼를 펼쳤다. 국가대표 골키퍼인 서동명은 25일 부천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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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안양-수원, 물러설 수 없는 한판
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으려는 안양 LG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격돌한다. 28일 현재 승점 44로 2위 성남 일화에 승점 9점차로 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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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스타들의 경연장 올스타전 15일 개막
프로축구의 스타플레이어들이 1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자웅을 가린다. 오후 6시 중부팀과 남부팀으로 나뉘어 막이 오를 2000 나이키올스타전에서는 태릉선수촌에서 합동훈련중인 올림픽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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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부천, 포항에 2연승
부천 조윤환(39)과 포항 최순호(38) 두 '386 감독' 의 첫 맞대결은 골키퍼 퇴장 해프닝으로 승부가 갈렸다. 부천 SK는 6일 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 목동 홈경기에서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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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부천, 포항에 2연승
'386 감독' 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부천과 포항의 승부는 젊은 감독들의 전술에 의해서가 아니라 '골키퍼 퇴장' 이라는 뜻밖의 변수에 의해 갈렸다. 부천 SK가 6일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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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전북 서동명 옛 기량 '솔솔'
"튀는 골키퍼보다 기본기를 갖춘 골키퍼가 되고 싶습니다."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수문장 서동명(28)이 '골넣는 골키퍼' 이용발(부천 SK)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. 현역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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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전북 서동명 옛 기량 '솔솔'
"튀는 골키퍼보다 기본기를 갖춘 골키퍼가 되고 싶습니다."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수문장 서동명(28)이 '골넣는 골키퍼' 이용발(부천 SK)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. 현역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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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안정환-김병지 창-방패 대결
한국축구 최고 골잡이와 최고 수문장으로 자부하는 안정환(부산 아이콘스)과 김병지(울산 현대)가 주말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. 프로축구 '2000 대한화재컵 개막축포의 주인공 안정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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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전북 2년생 "나도 골넣은 골기퍼"
'이광석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' .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수문장인 이광석 (23) 은 본업인 '안방 지킴이' 외에도 탁월한 슈팅감각 때문에 페널티킥 전문요원이라는 부업도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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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] 대전 '수문장 김은중' 원위치
스트라이커 골키퍼보다 그래도 코치 골키퍼가 낫다. 9일 전북 현대와 홈경기를 치른 프로축구 대전의 골문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던 성원종이 지켰다. 지난해 소속팀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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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랑스 월드컵 축구]이민성, UAE 주헤르 책임진다…차감독 스타팅멤버확정
그동안 후보의 설움을 겪던 GK 김봉수 (LG) 와 MF 최성용 (상무).노상래 (전남)가 스타팅으로 출전하고 스트라이커 김도훈 (전북) 이 최전방에 나선다. 차범근 축구대표팀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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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축구 코리안리그 여름시즌 17일 대장정
『겁없는 새내기들을 주목하라.』 제1회 코리아컵국제축구대회로한달남짓 휴식을 취한 각 팀들이 17일부터 95하이트배 코리안리그 여름시리즈의 대장정에 오른다.한달동안 문제점을 점검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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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.영욕의 스타들-윤상철.신태용 떴다
올시즌 영욕(榮辱)의 세월을 보낸 스타는 누구인가. 프로연맹의 탄생과 월드컵.아시안게임,일화의 사상 첫시즌 2연패등 어느해보다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많았던 94년.그 틈바구니에서 화